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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와 김세정이 '뽕숭아학당'을 찾았다.
'두근두근 전학생'의 등장, 여고생 현희가 소환됐다. 홍현희는 "너네 노래 잘한다고 소문났는데 나 얼굴 본다"며 도도하게 말했다. 홍현희는 짝꿍으로 장민호를 선택했다. 홍현희는 "난 일편단심 장민호다"라며 "옆에서 보이는 눈가의 잔주름이 때로는 삼촌이 생각나고 때로는 아빠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장민호 역시 "나도 현희를 보면 이모가 보인다"며 응답했다.
홍현희에 이은 두 번째 전학생은 김세정이었다. 핑크빛 발끝으로 '뽕숭아학당' 친구들을 매료시킨 김세정은 살랑살랑 몸짓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특히 이찬원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학당을 이탈하기도 했다. 앞서 이찬원은 "저는 사실 김세정 씨를 좋아한다. 오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세정의 등장에 이찬원은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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