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하 한의사 남편 '한창♥' 닮은 딸·아들 '현실 육아' 일상…"내 딸 맞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18: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비글남매 비오는 날에도 텐션 업. 점점 닮아가는 딸과 엄마. 내 딸 맞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그랬구나. 그래서 숙제 하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는구나. 그랬구나. 그래서 아는 문제도 덜렁덜렁 대충써서 틀리는구나. 그랬구나 #그래 그래 날 쏙 빼닮았네. 많지도 않은 숙제 시키는게 너무 힘든 1인이에요 #그래 그래 놀아라 놀아 #마음 속까지 시원한 밤 되세요. 전 남편 밥하러 뿅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장영란과 그를 쏙 빼닮은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비가 오는 날에도 한껏 신이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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