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트시그널3' 모두를 놀라게 한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된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지켜보던 신동은 "이 정도면 '우주의 기운'이 이끄는 것"이라며 한 커플의 기적 같은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상민은 "다 같이 소리 질러!"라며 흥분해 마지막 데이트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데이트에서는 박지현이 연이어 공식데이트를 함께 한 김강열과 또 다시 만날게 될지, 아니면 러브라인을 뒤바꿀 다른 상대를 만날지 주목된다. 과연 천인우가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박지현은 첫 만남 장소에서 데이트 상대가 보이자마자 주저앉았는데 이에 한혜진은 "놀라서 주저앉은 것"이라며 박지현과 같이 놀란 반응을 보인다.
역대급 설렘을 선보일 하트시그널3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는 2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