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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청하가 뜨거운 여름을 달굴 정열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포토 티저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프리-릴리즈 싱글 #2의 타이틀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에 이어 이번에는 '플레이'라는 곡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신곡명이 베일을 벗으며 컴백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번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청하는 이번에도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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