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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나라와 고준이 로맨틱한 모닝 베드신으로 39금 어른 멜로의 설렘을 폭발시킨다.
고준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장나라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장나라는 달콤하게 잠을 깨워준 고준을 향해 행복한 미소를 보이다가 이내 부끄러운 듯 이불로 온 몸을 꽁꽁 감싼 채 미어캣처럼 얼굴만 빼꼼 내밀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서로를 지긋이 쳐다보는 눈빛과 입가에 머문 미소가 어우러져 한도를 초과하는 달달 포텐을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처럼 이상하리 커플의 스킨십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서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붓는 39금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오늘(24일) 방송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오늘(24일) 밤 10시 50분 13회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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