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JTBC 새 드라마 '런온' 출연을 확정했다.
신세경은 1998년에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지붕뚫고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흑기사'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선이 굵은 사극부터 말랑한 로맨스물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히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구축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대활약해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진사누나'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행보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런온'은 드라마 '김과장'을 연출한 이재훈 피디와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임시완, 강태오가 합류하며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 올 겨울에 방송 예정이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