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d 박준형이 치아 교정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준형은 사진과 함께 "겨울에는 귀가 안 추웠어. 머리쓰가 하도 두껍고 수샘쓰(수세미) 아니면 카펫 같아서. 근데 여름엔 더웠지. 참새 새끼들이 머리에다 알 까고 내 머리에 살림쓰를 했지. 차암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박준형은 치아 교정을 했는지 궁금해하는 네티즌의 질문에 "어브콜쓰 매애앤~ 이 사진 찍은 년도에 교정했어. 근데 교정기 조일 때마다 이쑤시개로 고무줄 계속 빼서 교정하는 데 한 5년 걸렸어. 엄마한테 욕먹었어~ 빼애앰"이라고 특유의 말투로 답글을 남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