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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가 신곡 발매 한 시간을 앞두고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다.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블랙핑크는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솔직한 근황 토크부터 신곡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은 블링크 만을 위한 지목 토크,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알찬 정보뿐 아닌, 보고 듣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은 TEDDY와 Danny Chung이 작사, 작곡에는 TEDDY와 R.Tee 그리고 24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블랙핑크는 이후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과 9월께 첫 정규앨범을 예고했다.
음원이 발매된 오는 26일(현지시각)에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하우 유 라이크 댓' 컴백 무대가 처음 펼쳐진다.
유력 외신과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린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신곡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할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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