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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싹쓰리 멤버 이효리(린다G)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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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두래곤은 "특히 너 린다. 똑바로 안 해"라고 지적한다. 그러자 꾸중을 들은 린다는 "엉엉" 눈물을 흘렸고 유두래곤은 "왜 우냐?"라고 말했다. 이때 비룡은 아무 말 없이 둘을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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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비는 양 갈래 머리를 하고 신나게 어디론가 향해 가는 이효리의 가방을 잡고 있는 모습. 이효리는 이번 사진에도 "야 너 일로와"라는 말풍선을 달아 비가 반말을 하는 것처럼 꾸며 폭소케 했다.
이효리의 상황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말풍선까지 90년대 느낌이다", "일상도 진짜 유쾌하네", "이효리 상황극 진짜 웃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혼성 그룹 '싹쓰리(SSAK3)'를 결성한 이효리는 '린다G'라는 부캐릭터로 변신해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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