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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결백'(박상현 감독)이 지칠 줄 모르는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2위는 같은 기간 11만9479명을 모은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댄 스캔론 감독)이 차지했다. 17일 개봉해 지금까지 15만7935명을 모았다. 배우 정진영의 연출 데뷔작 '사라진 시간'이 10만9507명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침입자'(손원평 감독)이 2만6580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사라진 시간'은 18일 개봉해 지금까지 14만3078명을 모았고 '침입자'는 4일 개봉해 총 51만6086명을 동원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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