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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 코미디 영화 위대한 소원의 리메이크작 '작은 소망'(전우성 감독)이 2020년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바다에서 모래사장을 뒹구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친구를 끌고 가는 '넘사벽 잘생긴 놈'의 서호, 반은 헐거벗은 채 끌려가는 '직진본능 순수남'의 고원, 뭔진 잘 모르지만 일단은 쫓아가는 '배꼽도둑 웃긴 놈'의 장정양. 처절하면서도 웃픈 세 사람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동년배의 배우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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