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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규형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만렙' 화보가공개됐다.
특히, 연기 장인다운 이규형의 깊은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변화는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이규형의'찐매력'에 촬영 스태프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규형은 초등학생 때 연극반에 든 것을 시작으로 고교 재학 시절 연극제에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는 이야기를하며 "아마추어의 연기에도 마음을 움직여주는 관객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었고,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고 싶었다. 무대는 카메라가 낼 수 없는 호흡이있기에 놓지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 군 복무 시기에도 무대에올랐던 이규형은 "군 연극단에 잘하는 배우가 넘쳐 오디션이 치열했다.운 좋게 거의 매일 공연을 했다. 지금 트로트가 엄청 인기인데, 그때도 트로트를 부르면 반응이 가장 좋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이좋아진다"라고 말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걸어온 길과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동시에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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