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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장민호가 영탁에 이어 '꼰대라떼' 틱톡 챌린지에 나섰다.
장민호는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여유 넘치는 댄스 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당시 인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유쾌한 흥을 전했다.
'꼰대라떼' 틱톡 챌린지는 영탁이 가창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 HIM) OST '꼰대라떼' 음악에 맞춰 '꼰대라떼' 안무와 '나 때의 유행했던 춤'을 춘 후 해시태그(#꼰대라떼)와 함께 틱톡 전체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면 완료된다.
한편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각종 방송 및 광고,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 중인 장민호는 최근 신곡 '읽씹 안읽씹'과 '꼰대인턴' OST Part 5 '대박 날 테다'를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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