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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편의점 샛별이' 이유비와 이준영이 편의점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다.
먼저 이유비는 극중 강아지를 좋아하고 아끼는 '개 엄마' 손님으로 등장한다. 우연히 편의점에 들렀다가 훈남 점장 지창욱에게 반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 이유비는 애견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정도로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보여줬던 만큼, '개 엄마' 손님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를 품에 안은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극중 어느 순간,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유비는 귀엽고 깜찍한 연기로 지창욱, 김유정, 강아지와 케미를 빛냈다고 전해져 기대가 더해진다.
앞서 '편의점 샛별이' 1회에서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지창욱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여자친구 역할로, 배우 박진주가 김유정과 영화 '써니' 패러디를 선보이며, 배우 고규필이 편의점 운영 꿀팁을 전하는 '편생편사' 크리에이터로 등장하며, 극의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2회 이유비, 이준영을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스타 카메오들이 '편의점 샛별이'를 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2회는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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