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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과즙미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딸기를 좋아하는 하영이를 위해 딸기 농장을 찾았다. 딸기 따기보다 먹방에 더 관심이 많은 하영이는 농장을 무한리필 딸기 맛집처럼 이용하며 천국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그런가 하면 연우는 좋아하는 BTS 형들의 노래 '피, 땀, 눈물'을 노동요로 선곡 엄마같이 예쁜 딸기를 찾으며 딸기 따기의 즐거움을 누렸다는 후문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딴 딸기로 딸기잼까지 만들 수 있었다는 전언. 이에 딸기잼까지 더해진 진정한 딸기 먹방 파티가 펼쳐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온 얼굴이 딸기 범벅이 된 하영이를 본 연우가 "좀비 같다"고 말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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