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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인간미 넘치는 일상과 내공이 느껴지는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장을 보러 민속오일장으로 향한 한지혜는 떡볶이, 어묵, 튀김 등을 복스럽게 먹고, 옷에 떡볶이 국물이 묻어도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건강한 파워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제주도 방언을 배우면서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소탈털털한 매력까지 느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
또한 한지혜는 다른 편셰프들의 VCR을 볼 때에도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를 발사,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물들였다. 실제로 방송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한지혜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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