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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종원과 양세형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백파더'가 오늘 첫 방송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는 판이하게 다른 90분 생방송. '백파더'가 앞으로 보여줄 기대 포인트를 모아봤다.
'백파더'의 또 다른 주연인 '요린이들' 역시 또 다른 기대 포인트.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자 믿고 먹는 '국민 레시피' 창조자 백종원의 조언을 받으며 요리에 재미를 붙이는 요린이들의 모습이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과는 다른 재미를 유발할 걸로 예상된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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