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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은하가 함께한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예린과 은하 단둘이 화보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음식, 영화 취향이 잘 맞는다며 "서로에게 반쪽"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여자친구의 음악이 어떻게 변화할지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순수한 소녀들의 노래를 들려주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당당한 여성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멤버 모두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레전드 무대와 동경하는 뮤지션, 데뷔 초에 비해 변화한 점 등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편, 예린과 은하가 속한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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