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찐' 선미, 8kg 증량하고 더 예뻐진 몸매 '초미니 각선미' 아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6-18 10:0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살찌고 더 예뻐진 각선미와 몸매를 과시했다.

선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물방울 무늬의 초미니 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살랑살랑하는 댄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다시 자리잡고 제대로 포즈를 취한 선미는 "역시 선미"라는 감탄사를 유발케 했다.

지난 17일 선미는 29일 컴백 예정인 신곡 '보라빛 밤' 티저를 선공개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아찔한 튜브톱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해진 몸매가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 12월 가슴 성형설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살이 쩠을 뿐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연관 검색어에 '선미 가슴수술'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캡처본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 선미는 자신의 SNS에 '50kg'이 적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마른 체형의 선미는 체력관리를 하기 위해 체중 증량에 도전해 성공한 것.

한편 201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에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3부작을 연속 흥행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날라리'(LALALY) 이후 10개월 만에 '보라빛 밤'(pporappippam)이라는 신곡으로 오는 29일 컴백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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