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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억원을 기부했다.
꿈을 주는 과일재단은 18일 "임영웅이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도 앞서 임영웅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거나 지역 기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 릴레이를 펼친 바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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