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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전국팔도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특히 김호중이 기부한 손 소독제 2만개는 음원수익 1억 원과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6천만 원 기부로 마련됐다.
기부물품 전달식 외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감사패도 받은 김호중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손 소독제 구입이 어려우신 할머니들께 기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호중이 기부한 손 소독제는 전국 팔도(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100곳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할머니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손 소독제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20일 '할무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다채로운 활동 속 첫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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