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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쇼 '헹가래'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특히 세븐틴은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번 미니 7집의 수록곡 무대도 준비했다고 전해져 '퍼포먼스의 귀재' 세븐틴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벌써 방송을 기다리는 반응이 뜨겁다.
무엇보다 세븐틴이 컴백쇼 출연 확정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에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며 매번 자체 기록을 경신해온 바 있어 어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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