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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과 박진주의 영화 '써니' 패러디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 위 대치 중인 김유정, 박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정은 똘끼 충만한 눈빛을 빛내며 박진주를 바라보고 있다. 극중 김유정이 연기하는 정샛별은 의리도 넘치고 정의도 넘치는 캐릭터. 친구들을 보호한 채 서 있는 터프한 김유정의 모습이 정샛별 캐릭터의 걸크러시 매력을 짐작하게 한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 속 복고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껄렁껄렁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는 박진주의 코믹한 모습은 본 장면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을 뚫고 나오는 박진주의 똘끼력과 그에 맞서는 김유정의 똘끼력이 팽팽히 부딪히며, 과연 두 사람이 새롭게 만들어낸 영화 '써니' 패러디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유정과 박진주의 센캐 대결은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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