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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020 여름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산 해미읍성 골목 긴급점검'부터 '위생관리 BEST&WORST' 가게가 소개된다.
이밖에 '돼지찌개집'의 긴급 점검도 공개된다. 지난 촬영 당시 뛰어난 손맛과 친절함으로 백종원이 "솔루션이 필요 없는 가게", "나만 알고 싶은 가게"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돼지찌개집'은 'sns후기'의 혹평과 '비밀요원 투입' 때에도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년 만에 사장님을 마주한 백종원은 "여기가 제일 엉망이야!"라며 일침을 가했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사장님의 태도에 백종원은 주방에서 음식물 쓰레기통까지 가지고 나와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에 3MC는 각자 BEST&WORST 가게를 추리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위생 관리 WORST 가게에 3MC는 "BEST에 있을 것 같았는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020 여름특집 '세 번째 긴급 점검'과 '위생 관리 BEST&WORST 가게'의 정체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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