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8주만에 22kg 감량 후 베일듯한 V라인…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6-17 14: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후 훈남으로 변신했다.

17일 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경석은 양희은, 주현미와 함께 손가락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훈남으로 변한 서경석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4월 다이어트 선언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94kg에서 72kg까지 감량에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서경석은 "배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방송을 할 때 큐카드를 보는 용도가 아닌 배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배가 많이 들어가서 큐카드로 배를 가리던 버릇이 사라졌다"며 "나이가 이제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고 거기에 살까지 찌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방송을 하는데 멘트도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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