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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대환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신현준과의 인연을 밝혔다.
강경준도 이에 덧붙여 '황장군' 역할 하실 때는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함께 3일만 지내보니까 먹다가 흘리면 닦아드려야 하고 약도 챙겨 드려야 한다"며 신현준의 현실 모습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번 출연 당시 4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오대환은 "오늘의 목표는 5단계로 정했다. 반드시 가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신현준은 "오대환 씨는 1단계에서 탈락할 것 같다"며 찬물을 뿌리며 특급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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