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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범형사' 장승조가 경매장에서 포착됐다. '럭셔리 플렉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형사의 세계의 문을 활짝 열었다.
캐릭터만큼이나 시작부터 독특한 첫 등장을 알린 오지혁과 장승조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까. 제작진은 "오지혁이란 캐릭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배우 장승조를 만나니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어 "7월 6일(월) 밤 9시 30분부터 오지혁 형사의 면면이 차례로 드러날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채울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 '모범형사'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연출 장인 조남국 감독과 연기 장인 손현주가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터처블', '복면검사', '빅맨'의 최진원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지난 5월 촬영을 모두 마쳤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6일 월요일 밤 9시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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