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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신곡 'Left & Right'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헹가래'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특히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이다. 더해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컴백을 단 5일 남겨두고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니 7집 '헹가래'는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기대케 하는 동시에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어 성장형 그룹 세븐틴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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