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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큰형님 이덕화가 새로운 고정 멤버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낚시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온 이덕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가하게 지내다가 여러 명이 함께 하면 넉넉하고 좋을 것 같다"며 뉴 페이스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또한 이덕화는 "내 능력 밖의 일도 다 해줄테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더 여유로워질 것 같아서 좋다"면서 "시청자들이 편히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변화될 프로그램에 대한 믿음을 내보였다고 한다.
'도시어부2'의 앞날에 대해 이덕화는 "'도시어부'는 낚시만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낚시 외적인 부분을) 그동안 채워드리지 못해 아쉬웠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웃어주는 게 목표다. 충분히 잘 이뤄질 거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큰형님의 바람대로 '도시어부2'에 신선한 웃음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줄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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