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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으라차차! 마이 러브'(미야와키 료 감독)가 국내 7월 2일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으라차차! 마이 러브' 메인 포스터는 아이스크림을 한 손에 들고 귀여운 매력을 풍기는 뚱뚱한 아야네와 자신감 넘치는 자세와 밝은 표정의 당당한 아야네의 대비되는 두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다른 그녀의 두 모습에 궁금증이 생기는 동시에 다채로운 매력을 풍기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눈을 떠보니 내가 여신"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뚱뚱한 '아야네'가 날씬한 '아야네'로 변한 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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