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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이정재, 박해수 두 주연 배우의 캐스팅 발표에 이어 허성태, 위하준, 김주령, 정호연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드라마 'SKY 캐슬',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최근 '화양연화', '바람과 구름과 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령은 억세고 악착같은 성격의 미녀 역을 맡아 생존을 위해서라면 반칙도 서슴지 않고 팀도 가리지 않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톱모델로 국내외 패션쇼 및 광고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다. 정호연이 분하는 새벽은 가족을 위해 큰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 역할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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