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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럭셔리 하우스부터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모두 공개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 수칙을 공개한 엄정화는 첫 번째로 '연중무휴 즐길 한 가지 찾기'를 꼽았다. 그는 "내 즐길 거리는 음악과 춤이었다"며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Poison'에 맞춰 춤을 췄다. 이에 멤버들은 'V맨' 김종민의 뒤를 이을 '제2의 V맨'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엄정화의 두 번째 싱글 라이프 수칙은 요가 클래스로 무려 20년간 이어가고 있다는 수칙이었다. 엄정화는 "과거 슈퍼모델 이소라와 요가 비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망했다"며 "사실 몇년 전 어떤 작업을 하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황장애를 겪었다. 숨을 못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계속 들숨 상태로 있었다. 그 괴로움을 떨치기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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