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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꽃단장했는데 갈 곳 없어” 시무룩→‘찐친구’ 손담비 “우리집으로 와” 우정 과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6-14 16:3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정려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려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 년 만에 뿌염하고 머리 펴고 꽃단장 했는데. 막상 갈 곳이 없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려원은 휴대전화를 보며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다양한 표정 속 뾰로통하고 시무룩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 절친 손담비의 댓글도 달렸다. 손담비는 "어딜 나가. 우리 집으로와"라며 현실 친구의 우정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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