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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7주년을 기념해 '아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부터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약 90분 동안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준비한 실시간 라이브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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