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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SS501 김규종이 출격, 신선한 웃음을 전한다.
한편 2020년 2쿼터를 단 2회만 남겨 놓고 있는 '코빅'은 웃음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대세 코너 '수카페'가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인 가운데, '캐스팅 2020', '리얼극장 초이스'가 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다. '슈퍼스타 김용명', '이용진 VS 이상준'은 공동 4위에 올랐고, '페이크 특공대'는 2주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도 이들 코너는 비장의 무기를 대거 준비, 숨 돌릴 틈 없는 꿀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수카페'의 이용진, 이진호는 양세찬을 멘탈 붕괴에 빠뜨린 기상천외한 사업 아이템을 공개한다. '리얼극장 초이스'에서는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다. 특히 양세찬은 과감한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메이슨' 역으로 변신, 싱크로율 200%의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또한 '슈퍼스타 김용명'에서는 녹화 내내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대배우 김용명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이용진 VS 이상준'은 가늘고 길게 연예계 활동을 할 것인가 톱스타로 1년 반짝 일하고 은퇴할 것인가를주제로 흥미진진한 입담 배틀을 벌인다. 이 밖에 '분장 여신' 박나래의 파격 변신, '페이크 특공대'의 기상천외한 마술쇼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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