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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를 찾아온 두 번째 게스트 이광수에게 기습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이광수가 떠난 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다시 찾은 작은 섬은 어느덧 초여름을 맞아 더욱 푸르른 아름다움으로 세 식구를 반기며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세 식구는 갯바위 낚시에 도전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어엿한 참돔 기록자 '유프로' 유해진과 초심자의 행운을 노리는 차승원, 손호준 듀오의 낚시 결과가 궁금해지는 대목. 특히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생선들이 속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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