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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여진구가 미소를 부르는 '열정 막내'의 매력을 장착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진구의 짠 내 나는 고군분투는 계속됐다. 손수 만든 식혜는 더운 날씨에 상해버리고, '여리스타' 면모를 뽐내며 건넨 캐러멜 마키아토 역시 대실패.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열정 막내 여진구는 끝내 드립 커피를 완성, 성동일의 칭찬을 받았다. 뿌듯함을 숨기지 못하는 순수 청년 여진구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tvN '현지에서 먹힐까?' 이후 2년 만에 다시 예능 도전에 나선 여진구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열정'과 '허당' 사이를 오가는 특급 막내의 '웃음 치트키'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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