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충무로를 대표하는 정상급 제작진의 참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사바하' '검은 사제들'의 김태성 음악감독이 합류, 인물들의 고립된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리드미컬한 음악 등으로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았으며 '백두산' '기생충' 등에서 활용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도입해 극의 생동감과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정상 제작진들의 특별한 노력으로 완성된 '#살아있다'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