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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금연맨'으로 거듭난 이시언이 금연송 녹음에 도전한다.
이어 녹음실로 향한 이시언은 '금연송' 녹음에 돌입, 마치 수면 마취 상태를 떠오르게 하는 '공기 반 마취 반' 창법을 선보인다. 그는 생 라이브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의 민망함을 숨기지 못하다가도, 뜻밖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과시해 금연맨의 위엄을 입증한다고.
특히 신년 맞이 금연 도전기가 전파를 탄 뒤 금연 센터의 방문자가 급증했다고 해 과연 '금연맨' 이시언의 금연송 도전 또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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