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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선배 김동현의 SNS를 '언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정찬성은 "선배 김동현의 SNS를 잠시 '언팔' 했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선배 김동현을 리스펙트 한다. 김동현이 격투기 길을 펴 준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상이었던 그가 방송에서 분장을 하고 나오는 모습에 적응이 안 됐다" "특히 '지니' 분장을 했을 땐 참을 수 없어 결국 SNS 팔로우를 잠시 끊은 적이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형님들은 정찬성에게 "김동현 못지않은 예능 욕심이 있다"라고 몰아갔고, 이날 정찬성은 이를 증명하듯 예능감을 마구 뽐냈다는 후문.
13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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