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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로맨틱한 만남을 갖는다.
이영자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자마자 자신이 좋아하는 프리지아 꽃이 준비돼있는 걸 보고 감동을 받았다. 알고 보니 이영자가 방문하기로 한 날 셰프가 이영자의 취향을 배려해 미리 준비해둔 것. 뒤이어 등장한 셰프의 메뉴들에 이영자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또 한 번 크게 감동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음식을 잘라주는 셰프의 배려와 부담스럽지 않은 유머에 점점 이영자의 얼굴이 웃음이 번져갔고, 두 사람은 편안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식사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왠지 모를 설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와중, 이영자는 심지어 전매특허 '한입 먹방' 개인기까지 삐끗해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긴장해서 그런 거 같다", "연애 프로그램 같다"며 호기심과 부러움의 반응을 쏟아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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