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화제의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오는 30일 전격 데뷔한다.
그 동안 '플레이엠 걸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공식 데뷔 전부터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뜨거운 주목을 한 몸에 받아 온 위클리는 오랜 시간 이어진 치열한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30일, 가요계에 자신 있게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위클리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는 위클리만의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10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소녀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걸그룹 시장의 새로운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 올 위클리의 강력한 존재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이번 앨범은 일찍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