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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여신' 하유비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방송에서는 하유비가 둘째 딸에게 장조림을 준비해 먹이지만 입에 고기를 머금고 삼키지 않은 채 엄마에게 계속 장난만 치는 모습이 나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이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해 음식을 먹지 않고 장난치는 이유는 물론 고기를 거부하는 그 속마음까지 분석해 설명한다.
이런 오은영 박사의 분석을 통해 결국 예상치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과 비밀이 밝혀지게 되면서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 모두가 놀라워한다. 하유비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차올라 눈물을 보이고 만다.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놀라운 금쪽 처방과 장영란의 실전 육아 노하우가 공개될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늘 저녁 8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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