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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생애 첫 노래 녹음에 나섰다.
한편 식사를 마친 이시언은 애절한 이별 노래 가사를 담은 '금연송' 연습을 이어간다. 이별과 금연의 상황을 절묘하게 녹여낸 가사가 이어지자, 연이어 헛웃음을 터트렸다고 해 충격에 빠트린 노랫말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어 녹음실로 향한 이시언은 '금연송' 녹음에 돌입, 마치 수면 마취 상태를 떠오르게 하는 '공기 반 마취 반' 창법을 선보인다. 그는 생 라이브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의 민망함을 숨기지 못하다가도, 뜻밖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과시해 금연맨의 위엄을 입증한다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금연맨 이시언의 모습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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