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슬리피가 억대 빚 청산을 위해 '보이스트롯'에 출사표를 던졌다.
슬리피는 '보이스트롯' 도전이 성공하면 빚도 청산하고 전셋집 마련의 발판으로 삼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트롯은 처음이고 낯선 장르지만 각오만큼은 진지하다는 것.
과연 슬리피의 랩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만남에 레전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은 어떤 반응과 표정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롯 전성시대 화룡점정을 찍을 역대급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은 7월 10일 금요일 밤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