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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문화재청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에 내레이션 참가자로 요청받았다.
문화재청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기부자를 찾습니다"라는 글로 재능기부를 할 인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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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공모자들의 녹음 파일을 심사할 심사위원단은 시각장애인들로 구성할 예정이며 선정된 50명의 목소리는 오는 10월 완성되는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과 모바일 소리책에 삽입돼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쓰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진행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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