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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1일) 밤 장나라와 고준의 과속이 성사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장하리와 한이상은 곧 안방극장에 상륙할 과속 로맨스를 예고하듯 서로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은데 라면 먹고 갈래요?", "형광등 좀 갈아 줄래요?"라고 말하는 달콤한 유혹으로 보는 이의 광대를 하늘까지 승천하게 한다. 서로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져있고 싶지 않은 속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진정한 39금 로맨스의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것.
이처럼 사랑이 넘쳐흐르는 장하리와 한이상의 애정 텐션과 달달한 연애 스타일이 보는 이의 연애 세포를 자극, 사랑스러운 이상하리 커플을 흐뭇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과속 초읽기에 들어간 것인지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오마베' 10회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오마베' 10회는 오늘(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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