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예계 대표 공개 열애 커플이었던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만에 결별했다.
열애 중 행보도 뜨거웠다. 7년여 열애를 이어오며 커플 여행이 여러 차례 목격됐고, 부모님을 동반해 함께 공연을 보는 등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하늬는 지난해 SNS 등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7년여 열애를 마친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연기에 집중한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이하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 해외 활동에 대한 의지 역시 불태우고 있어 결별 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윤계상은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연인이었던 이하늬가 사람엔터와 계약을 하도록 다리를 놨다. 그러나 결별 후 소속사와의 결별을 요청한 상황. 이적시장의 FA 대어로 떠올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