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 트롯'으로 꽃길을 걷고 있는 나태주가 "피부 악플에 살기 싫었을 정도"라는 충격 발언을 남겼다.
나태주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건 댓글의 90%가 피부에 대한 악플이었다"라며 "정말 살기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해 그간의 마음 고생을 짐작케 했다.
이어 '관리하는 남자' 나태주의 면모도 공개될 예정이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도 받아봤지만 더 민감해지는 것 같아서 중단했다. 스케줄과 피부과 관리를 병행하기도 힘들었다"며 홈케어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힌 나태주는 오정연의 것보다 세 배는 더 큰 화장품 파우치를 공개, 평소 스킨케어 노하우까지 소개하며 세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고. 특히 나태주는 '3중 세안'을 한다고 밝히기도 해 MC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나태주와 세 언니들의 수다 외에도 글로벌한 스케일의 '억 소리나는' 사기, 국내 보이스피싱 사건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스토리들이 준비돼있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은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