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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영웅이 진짜 소망을 꺼내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속내를 들킨 임영웅은 크게 놀랐고 지금 이룬 꿈들이 허공으로 날아가지 않길 바라며 조용필의 '허공'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자신의 진짜 꿈도 털어놨다. 그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안해봤는데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봤다.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나.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만한 것들을 메모한다. 화목한 가정, 대화가 많고 북적북적한 그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5주 연속 수요일 예능 전 채널 1위를 수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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